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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PJ 이전 자료/30대에 남기는 글 14

건강 관리 - 수정1

1. 저절한 수면 시간 22시에서 06시 하루 동안 사용된 신체의 회복과 각종 호르몬 분비에 최적화된 시간. 22시 이전에 수면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누워야하며, 암실 등의 외부 요인으로 수면의 질을 높이려해서는 안됨. 숙면은 자연적인 것이어야 함. 2. 하체 근육의 사용 하체 근육의 인간 육체의 발전소. 불필요하거나 몸에 해로운 각종 성분들을 모조리 태워 없앰. 하루 한 번은 계단을 오를 기회가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큰 도움이 됨. 3. 적극적 저작 활동 1차적인 음식물 소화는 저작활동에서 시작되므로 대충 씹어 삼키는 것은 내장기관의 건강에 좋지 못함. 허나 너무 많이 씹게되면 치아를 마모시키고 턱관절에 무리를 줌. 항상 적절히. 4. 적절한 당 섭취 조절 당은 순간적으로 ..

치아 건강

치아 건강이 중요한 이유 1. 인간의 소화흡수 기능의 시발점이 저작활동 2. 바른 치아는 보는 이에게 편안함을 주며 본인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음 치아 건강 관리 중요 요소 1. 치아의 면은 칫솔질의 대상이 아님. 칫솔질은 치아 사이와 치아와 잇몸 사이를 그 대상으로 해야함. 2. 적당한 양의 저작활동은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됨. 너무 적게 씹고 삼키면 위에 부담을 주며 그와 동시에 치아의 밀도를 떨어트림.

건강관리

1. 수면 시간은 최소 22시에서 06시 회복, 호르몬 분비 2. 하체 근육의 잦은 사용 칼로리 소모, 쓰레기 같은 섭취물 연소 3. 적극적 저작 활동 음식물 소화에 필수적인 활동 활용 4. 적절한 당 섭취 조절 당은 훌륭한 영양소인 동시에 각종 염증을 키우는 원인 5. 깨끗한 물 섭취 음료수가 아닌 물 섭취는 기본 6. 정상적인 사고방식 피폐한 삶의 근원은 부정적인 사고방식 7. 비강 호흡 호흡의 기본은 비강 8. 바로 앉고 바로 서기 앉아 있는 자세가 척추 건강을 결정하며 바로 서있는 것 만으로 코어 근육의 통제력 향상 9. 적절한 인간 관계 사람의 욕구 불만 중 대부분은 좋은 인연과의 인간 관계로 해소 가능 10. 후대로의 전달을 고려 자신의 모든 것이 후대로 전달 될 것이라는 생각은 인생 전반에 ..

스스로를 아는 것

인생을 살다보면 이러한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내 인생의 목표는 뭐지?' 인생의 목표를 정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이것이 내 삶의 모든 것들을 결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허나 인생의 목표를 설정할 때는 반드시 우선적으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스스로를 아는 것이다. 자신의 몸, 생각, 능력 등 자신의 현재를 정확히 알아야만 인생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을 아는 순서는 몸에서 정신 순으로 하자. 자신의 키, 체중, 건강상태, 나이 등을 정확히 알아야함은 물론, 자신의 몸으로 해왔던 것들, 할 수 있는 것들, 앞으로 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후에 자신의 뇌(머리, 정신, 신념, 영혼 등)가 어느 정도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왔는지, 고통의 역치가 어..

출산율 저하와 남녀 갈등

사업을 하면 사업이 잘되고 주식을 하면 주식이 잘되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만 하면 잘 풀리고 출산율도 굉장히 높았던 시기가 있습니다. 돈은 돈대로 벌고 인구는 인구대로 늘어가던 시절이었죠. 국가 역시 성장을 도모해야 했겠죠. 세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경제활동 참여 인구를 늘리는 방식이 채택됩니다. 남녀 모두를 경제 활동에 참여시키고 세금을 걷는 방식이죠. 이를 위한 초석으로 먼 과거부터 전 세계적으로 남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공공 교육을 남녀로 확장시킵니다.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성인이 된 후에 남녀가 모두 직업을 가지는 상태에 도달하고 더 이상 남녀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제 의견이 남녀를 차별하는 것 같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 역할이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

선행에 대하여

대학생 시절에 봉사활동을 간 적이 있다. 고아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선배들의 지시에 따라 도착한 곳에서 아이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냈다. 아직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했다. 학과의 특성상 아이들과 놀아주며 궁금한 것을 알려주기도 했다. 아마 점심 즈음에 도착해서 저녁 시간까지 있었던 것 같다. 20대 초반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과정이야 어찌 되었든지 이곳에 왔으니 여기에 있는 동안 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고 다짐했었다. 저녁 시간 즈음이 되자 교복을 입은 아이들도 돌아왔었다. 그 아이들 역시 놓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먼저 말을 걸기도 하고 그랬다. 그런데 유독 한 아이는 말이 없었다. 표정도 항상 무표정했다. 동문 여럿이 아이에게 말을 걸었지만..

출산율 저하? 한국 인구 절벽? 웃기지마세요.

요즘 출산율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현재 출산율이 낮은 것을 통해 앞으로 한국에 큰 인구위기가 다가올 것 처럼 말하는데 저는 이에 대해 전혀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생명체가 살아가면서 가지는 두 가지 공통 요소인 생존과 번식을 기준으로 직관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 과거 대한민국은 단기간에 눈부신 발전을 이루며 인구 또한 크게 늘었습니다. 베이비붐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였죠. 그 시절 부모 세대들께서는 업종을 가리지 않고 정말 전쟁을 치루듯이 경제활동을 해내셨습니다. 말 그대로 악착같이 일하셨죠.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정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하셨습니다. 이런 글을 빌어 그 시절 그리고 그러한 시절이 있게 해주신 그 이전 모든 선조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먹는 것만? 배출하는 것도!

사람은 음식을 먹는다. 먹은 음식의 영양분은 소화기관에서 흡수되면서 신체에 필요하지 않은 나머지는 배출된다. 당연하다고? 당연하다. 그럼 이 당연한 사실을 우리의 뛰어난 직관을 이용해 확장시켜보자. 우리는 무언가를 배운다. 꼭 수학같은 학교 공부 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무언가를 배운다. 인간은 시간이 흘러가며 다가오는 새로운 것들에 적응을 하는데 사실 이러한 모든 적응이 곧 배움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면 또 다시 하루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운다. 이렇듯 배움이란 일상 여기저기에 존재한다. 새로운 배움은 음식의 소화와 같다. 무언가를 새로이 배우게 되면 그것은 나만의 방식으로 체화(體化)된다. 음식이 소화되고 흡수되는 것처럼 새로운 배움은 나에게 맞는 방..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그대에게

무언가 시작해보려 마음먹었는가? ​ 좋다. 아주 좋다.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하려 할 때 가장 방해되는 것이 주변의 참견이다. 이 참견이 시작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과감히 무시해라. 조언이랍시고 떠드는 경우가 있는데 조언과 어줍잖은 참견질을 구분해 주겠다. 조언이 되려면 조언을 해주는 자가 자신이 가진 가장 가치있는 능력을 기준으로 너에게 도움의 말을 전할 것이다. 예를 들자면 자신의 감정이 실린 경험 등이 있겠다. 혹은 자신이 아는 소중한 사람 중 그 일에 관련된 누군가를 소개해 줄 수도 있고. 그 외에 누구나 떠들 수 있는 별볼 일 없는 소리는 무시해라. 열심히 하라고? 그 말 누가 못하는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할 줄 알기만 하면 될 뿐 굳이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 그대가 무언가를 ..

신은 존재하는가?

신은 존재하는가? 우선 나는 종교가 없음을 밝힌다. 허나 인생을 살면서 이따금씩 신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는 것은 굉장히 가치있는 일이라고 여긴다. ​ 나의 글은 대부분 과학적 사실, 경험적 사실, 직관이라는 세 가지에 의해 작성된다. 신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입증이 존재한다면 내가 모를리가 없다. 그러니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한 글은 나의 경험과 직관에 의한 것임을 밝혀둔다. ​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에 대한 논증은 무의미하다. 신에 대한 모든 것들은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신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시작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종교가 없다. 설령 신이 없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 이 글을 읽을지라도 나는 이 글의 가치를 증명해내겠다. ​ 신이 존재한다면 신은 어디에 있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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